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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내년 교통법규위반 과태료 더 걷는다
올해 세수 결손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내년에 교통법규 위반 등 경찰 과태료를 더 걷기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.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새정치민주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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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저임금 시간당 4860원으로 인상
◆노동·교통·기타 ▶동물등록제 전국 시행=생후 3개월 이상 된 애완견을 기르는 사람은 관할 시·군·구청에서 지정한 대행 기관에 등록해야 한다. 등록하지 않으면 최고 40만원의 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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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시령·마차재·배후령에 과속카메라
교통사고가 잦은 미시령 관통도로 등 강원도내 주요 고갯길 3곳에 과속단속 장비가 설치·운영된다. 강원지방경찰청은 이달 말 개통 예정인 춘천 배후령터널의 내리막 구간과 고성 미시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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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티커·가림막·스프레이 … 자동차 번호판에 손대는 건 불법
헤드램프를 지나치게 희거나 밝은 전구로 교체할 경우 경찰의 단속을 당할 수 있다. 맞은편 운전자의 시야를 무력화해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. 운전 경력 20년에 가까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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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메트로 현장] 11일 개통된 김포한강로 달려보니
18일 경기도 김포시 걸포동 김포한강신도시 나들목 부근에서 차량들이 왕복 6차로의 김포한강로를 달리고 있다. [엄지 인턴기자(한국외대 산업경영학과)] 15일 오후 4시 경기도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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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, 전국에 시스템 구축…2020년 자동 주행도 완료
지난해 9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제16회 ITS 세계대회에서 관람객들이 첨단 교통장비를 돌아보고 있다. [부산시 제공] 세계 각국은 ITS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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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곳에 무인교통단속장비
대구지방경찰청은 교통사고 다발지역과 교통법규 위반행위가 잦은 곳 등 24곳에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해 1일 운영에 들어갔다. 중구 동인4가 동인초교 건너편 등 5군데에는 과속단속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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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 프런트] 과속 단속 코웃음 치는 불법 번호판들
전남 목포에서 식품대리점을 운영하는 정모(49)씨는 지난 2월 동료로부터 “과속을 해도 카메라에 찍히지 않는 ‘일지매 번호판’이 있다”는 이야기를 들었다. 발광다이오드(LED)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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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속 단속 카메라 먹통 만드는 장비 밀수 업자 구속
청주에 사는 회사원 이모(39)씨는 업무상 지방 출장이 잦았다. 회사와 거래처를 바삐 오가다 보면 한 달에 7차례 넘게 이동식 과속 단속 카메라에 적발됐다. 과태료도 만만치 않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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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시 중앙뉴스] 제1연평해전 당시 “먼저 쏘지 마라” 지침
제1연평해전 당시 “먼저 쏘지 마라” 지침 6월15일 TV중앙일보는 ‘제1연평해전 승전 10주년 기념식’ 소식으로 시작합니다. 제1연평해전 당시 제2함대 사령관으로 전투를 지휘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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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천안박물관, 역사문화대학 운영 外
◆천안박물관, 역사문화대학 운영 천안박물관은 18일부터 8월19일까지 두 달간 ‘역사문화대학’을 운영한다. ‘천안의 발자취 선사에서 근대까지’라는 주제로 열리는 문화대학은 대학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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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시 교통단속 ‘가짜 카메라’ 퇴출
광주지방경찰청은 운전자를 기만한다는 지적을 받아 온 모형 단속 카메라 20대(과속 7대, 다기능 13대)를 내년 중 실물로 교체하거나 철거하기로 했다. 경찰은 우선 내년 1월 서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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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령터널 과속 조심! 구간단속 하루 129대 적발
죽령터널에서 과속 조심을-. 경북경찰청은 지난달 22일부터 7일까지 중앙고속도로 대구 방향 죽령터널에서 구간 과속단속을 한 결과 총 1939건, 하루 평균 129대의 과속차량을 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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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흥미기획] 뜨는 포차, 지는 포차
▶늦은 밤 종로 거리를 가득 메운 포장마차와 젊은이들. 차가운 거리에 온기를 불어넣는 포장마차. 가장 서민적인 먹을거리를 제공한다는 포장마차의 아이템도 참 다양해졌다. 시시각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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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속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 뚝 얌체 과속 차 '이젠 딱 걸렸네'
경찰청은 긴 터널이나 다리와 같은 고속도로 위험 구간을 지나는 차량의 통과시간을 측정해 과속 차량을 적발하는 구간 과속 단속 방식을 도입하겠다고 8일 밝혔다. 이르면 6월 도입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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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히는 귀성길, 휴대폰에 맡기세요~
▶ [사진제공=LG텔레콤] 설레는 고향 길도 정체가 심하면 고행 길로 변하기 십상이다. 하지만 휴대폰을 이용하면 귀성길이 조금이나마 편해질 수 있다. 텔레매틱스 전용폰이 아니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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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정부가 나서서 법치주의 흔드는 나라
경찰이 국경일에 주행신고를 한 폭주족에 대해 도심 주행을 허용키로 했다고 한다. 심야에 자유로나 올림픽대로 등의 일부 차로를 오토바이 전용구간으로 정해 폭주족의 집단주행을 허용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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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차고지 증명제' 단계적 도입
정부는 영업용 차량이 아닌 일반 승용차에 대해서도 차고를 확보해야 승용차 등록을 해주는 차고지증명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. 대통령자문 지속발전가능위원회는 2일 국정과제회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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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가짜' 교통단속 카메라 없앤다
경찰청은 전국 주요 도로의 모형 교통단속 카메라를 모두 없애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. 모형 교통단속 카메라는 외형만 갖춘 가짜 카메라로, 과속 방지 효과를 내기 위해 경찰과 지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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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과속 차량 꼼짝 마" 이동식 카메라 늘려
전남지방경찰성은 광주.전남지역 고속도로.국도 등에 현재 63대를 운영 중인 이동식 단속카메라를 10월 말까지 94대로 늘리기로 했다. 경찰은 또 순찰차 윗부분에 장착해 이동 중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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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, e친구랑 운전해
서울 대치동에 사는 주부 박모(42)씨는 한 번 가봤던 길도 잘못 찾는 '길치'다. 평소 운전은 그럭저럭 하는 편이지만 익숙하지 않은 길은 다닐 엄두를 내지 못했다. 그랬던 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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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속 시외버스 집중 단속
서울경찰청은 12일 서울과 신도시를 운행하는 시외버스의 과속.난폭운전으로 승객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. 경찰은 강남대로.헌릉로.송파대로.자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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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인단속기 사고격감 '효자'
교통 신호 위반과 과속을 가려내는 무인단속기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. 경찰은 일부 운전자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인력에 의한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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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눈 감은' 무인단속기
▶신공항고속도로에 설치된 무인 속도측정 카메라 12대가 카메라만 갖다 놓은 무용지물인 것으로 밝혀져 당국의 준비 허점을 드러냈다.[중앙포토] 과속이 일어날 수 없는 상습 정체구간